발열이냐 vs 성능이냐…'S22 GOS 논란' 딜레마 빠진 삼성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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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16:25
삼성, 2016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사고로 '안전문제' 민감
성능과 발열 이슈 사이에서 '줄타기'…삼성, 더 높은 기술력 요구돼
삼성전자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2'. 2022.2.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된 최신폰 '갤럭시S22' 시리즈부터 의무 적용한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앱 사태로 딜레마에 빠졌다. '성능저하'와 '발열문제' 두 가지 문제 사이에서다.
발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GOS가 과도한 성능저하로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삼성전자가 지난 4일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GOS 의무화에서 한발 물러섰지만 이렇게되면 발열 이슈가 또 다시 불거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로 단종사태를 겪었기에 성능과 안전성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략)
댓글
1
1등 LG가반도체를킾했으면
2022.03.07. 19:02
안전하게 만들랬지 누가 속이랴고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