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갤 S22 GOS 논란’ 조사 착수…표시광고법 위반 ‘촉각’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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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18:53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의 게임최적화서비스(GOS) 논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를 ‘최고 성능’이라고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광범위한 성능 제한을 걸어둬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런 홍보가 소비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인정될 경우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제재받을 수 있다.
7일 업계 설명을 들으면, 공정위는 최근 삼성전자가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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