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가 작년부터 주장하던게 삼파보단 arm이 문제다.
- 바보중
- 조회 수 688
- 2022.03.08. 16:02
어찌되었던 삼파의 4lpx, 4lpe 둘 다 4nm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한놈은 사실상 5lpe의 정상화,
한놈은 5lpe에 이어 또 클럭 갓챠놀이 수율을 보여주고 있어서 쉴드치고 싶진 않습니다.
디멘시티 보면 더 높은 성능을 좀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놈들보단 근본적으로 arm 문제가 너무 큽니다.
npu 자체개발을 못하는 중소 제조사들을 위해 ml성능을 cpu단에서 강화시키고 말리 역시 ml성능을 기깔나게 강화하고 있죠.
1. x2를 탑재할 정도의 회사들은 npu를 자체개발해서 사용할텐데 왜 x코어에서도 ml 차력쇼를 하는지 이해가 안됨
2. 그로 인해 트랜지스터 밀도 대비 성능향상은 둔화되고 소비전력, 발열이 문제가 됨.
3. 아무리봐도 3개의 클라스터 구성은 레이턴시등에서 효율적인 구성이 아닌듯.
그렇기야 하죠. 제가 arm 리틀 욕하는 게시글에 백날 댓글로 적는게 초저전력에선 리틀을 이길놈이 없다.
근데 이 초전력이 안드에서 얼마나 효율을 발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기본적으로 멀티코어 사용에 특화된 os인 안드로이기에 상주해있는 프로세서들과 앱들이 많은데
이걸 완전히 배제한 초저전력이 과연 모바일에서 구현이 가능할까? 란 생각이 요즘 들더라고요.
특히 곡선그래프를 보면 a510 1ghz에서도 같은 성능의 a710한테 소비전력 뒤쳐지는 모습이 참....
아이들 상태에서 누가 코어 및 클럭사용을 측정해젔으면 하네요.
3번은 효율적인 구성은 아닐지 몰라도 ARM 본진에서 지들이 봐도..
발열이나 소비전력이 너무 크니깐.. 어쩔수 없이 3클러스터 구조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빅리틀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