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글)

Terrapin
조회 수 146
2022.03.08. 18:26

예전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부러움 같은 이유로 멘탈이 흔들렸다면, 이젠 그낭 제 미래에 대한 불안 그 자체로 멘탈이 흔들리네요.

집에 이렇다 할 재산도 없는 깡촌 태생이라, 지금 하는거 찌그러지면 도저히 회생할 수가 없다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원코인으로 켠왕하는 기분이에요.

물론 주변 환경을 탓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속으론 원망하게 되네요.

막막합니다.

반수생 아닌 반수생 거북이 / 오늘도 검소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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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등나랏미
									2022.03.08. 18:28									
메탈슬러그 원코인 노데스 클리어 고인물이시라고..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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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Terrapin
										 나랏미 님께
				
									2022.03.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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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Alternative
									2022.03.08. 18:28									

저는 그런 선생님의 시그니쳐 속 기기목록을 보고 혁명의 씨앗을 키웁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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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Terrapin
										 Alternative 님께
				
									2022.03.08. 18:29									

제가 과외 미친듯이 굴러서 산 기기들인데 봐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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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errapin 님께
				
									2022.03.08. 18:30									
혁명의 열기는 자본가 계급 모두를 덮칠 것입니다
예외는 없으나 부패한 관리에게 Z Fold 3를 주면 뒷구멍으로 도망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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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Terrapin
										 Alternative 님께
				
									2022.03.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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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Love헌터
									2022.03.08. 18:41									
막막합니다.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와이프  채무 이야기 나오자  헤쳐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일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새로운 연인과 결혼도 했습니다.   선생님도  기기구매를  위해서  미친듯의 일하듯   그러다보면  사랑스러운 연인과 결혼도 하는 해피엔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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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Terrapin
										 Love헌터 님께
				
									2022.03.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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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2022.03.08. 18:53									
풍족한 기기들을 보며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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