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Needs를…” 삼성 해명이 분노 더 키웠다… 홈피에 항의글 수천건
- AlieNa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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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17:09
- 갤럭시S22 논란, 사과 대신 업무용어 써가며 소비자에 공지
- 성능 지적에 “안전에 타협점 없다” 되레 큰소리도
- 소비자들 “오만” “고객 입장서 생각 않는 것” 반발
‘고객의 Needs’(고객의 요구) ‘Heavy 게임’(용량이 큰 게임)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S22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소비자를 상대로 이런 표현을 담은 해명 글을 올렸다가 온라인에서 ‘비난 폭탄’을 맞고 있다. 삼성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에만 항의글이 수천건이다. ‘광고 속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제품에 대한 정당한 항의에 잘못을 인정하긴 커녕, 전문가 또는 삼성 직원이나 알아들을 표현으로 변명 글을 두번이나 올린 것은 그 자체로 또 다른 소비자 무시’라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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