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회장, 성능저하 논란 사과…"고객 마음 못 헤아려"(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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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09:59
"심려 끼쳐 송구…비용절감 위해 품질 양보하지 않아"
일부 주주 노태문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에 "최고 실적 만들어낸 경영자"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인 한종희 DX부문장은 16일 갤럭시S22의 게임 성능을 강제로 저하하는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에 대해 "주주와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고객 여러분 마음을 처음부터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회장은 사과 발언을 할 때 단상 앞으로 나와 주주들에게 허리를 숙였다.
(하략)
댓글
6
1등 김시혁일
2등 rnrth40
3등 미하엘무야허
TIME:TRAVELER
grund750
Ginza
2022.03.16. 10:16
2022.03.16. 11:34
2022.03.16. 12:48
2022.03.16. 14:10
2022.03.16. 17:17
2022.03.16. 17:29
노따이문 좀 쳐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