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3 노리다가 그새를 못참고

엊그제 kt 리패키징 아이폰12 미니 탑승해서 오늘 왔습니다. 

11 보라 쓸 때 그린을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그 때 염원을 지금에서야 이루게 되었습니다.

쌈무 그린 영롱합니다. 

상태 안좋은 놈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흠집도 없고 배터리 성능 100퍼센트에 보증기간도 올해 6월까지네요. 

폴드 쓰다 요놈 만져보니 성능에 한번 놀라고 작은 화면에 어느새 침침해지는 제 눈에 한번 놀랐네요.

홀홀...

아무튼 운동용으로 요긴하게 쓸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