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야로나가 실감납니다.

Havokrush
조회 수 254
2022.03.19. 16:13

그동안 집에서 걸린 사람 하나 없고 싹 다 백신까지 3차 다 맞고 멀쩡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 동생이 양성 판정 받았네요.

어머니 빼고 아버지, 동생, 저 셋은 사실상 일 아니면 공부한다고 집에서는 잠만 자는 수준이라서 동생을 제외하면 다 음성일 거 같긴 한데, 조심은 해야할 거 같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항암치료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 더 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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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등아이폰13프로
									2022.03.19. 16:15									
아고 모두 괜찮으시길... 미코에도 코로나 소식이 잦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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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아이폰13프로 님께
				
									2022.03.19. 16:17									
매일 같이 수십 만 명이 확진자라고 나오는 마당에 조용한 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오히려 여태 안 걸렸든 검사를 안 해서 티가 안 났든 오래 버텼다고 생각해야죠 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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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까만콩3개
									2022.03.19. 16:16									

어머니도 와병중 이셨군요
다들 건강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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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까만콩3개 님께
				
									2022.03.19. 16:26									
워낙 다들 튼튼해서 별 걱정 안 했는데 결국 걸리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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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연월마호
									2022.03.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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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연월마호 님께
				
									2022.03.19. 23:28									
진짜 주변에서 양성 나올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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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2022.03.19. 17:34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동생과는  방과  집 안 물품을  구분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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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Love헌터 님께
				
									2022.03.19. 23:29									
안 그래도 방 안에 가뒀습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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