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사면 아이패드 필요없겠죠?
- 띠링
- 조회 수 297
- 2022.03.20. 11:31
서피스로 데탑 원격+코딩에 필기, 그림그리기까지 다 할 수 있던데
아이패드 프로가 거의 다 대체되네요.
이러면 저한텐 아이패드 프로가 굳이 필요없을 것 같은데..
걱정되는건 AS랑 필기 프로그램 쪽이네요
일단 당장 사긴 좀 그렇고 프로9까지 존버해볼까 싶습니다.
댓글
11
1등 Alter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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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Alternative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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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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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Alternative 님께
2등 Mr.BlueSky
Mr.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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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Mr.BlueSky 님께
3등 하루우라라
하루우라라
하루우라라 님께
경전철(이엿던것)
하루우라라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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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하루우라라 님께
2022.03.20. 11:36
2022.03.20. 11:44
2022.03.20. 11:46
2022.03.20. 18:12
2022.03.20. 11:49
2022.03.20. 11:50
2022.03.20. 18:33
2022.03.20. 11:53
전 윗분이랑 전혀 다르게 윈도 태블릿(원노트)이 아니면 제대로 된 필기앱이 아이패드나 갤탭에는 없다고 봐서 윈도 태블릿을 선호합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은 좀만 하드하게 편집하려면 불편해서요.. 파일이나 사진 좀 첨부하려면 UI도 불편하기 그지 없고..
드로보드도 저는 파일 그대로 열어서 편집하고 바로 저장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은 편집 후 복사본을 따로 저장하거나 내보내기 형태로 저장을 하는게 너무 불편하더군요.
윈도 환경에 너무 길들여진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게임을 제외하고 기기 그 자체의 편리함은 윈도 태블릿류가 제일 편했네유..
2022.03.20. 11:55
2022.03.20. 14:30
2022.03.20. 18:38
제가 스펙터 X360 쓰면서 그 생각 했었는데
1년 반을 싸돌아다녀도 제대로 된 필기 프로그램 하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원노트랑 DrawBoard? 였는데 원노트는 버그덩어리에 너무 무거웠고 DrawBoard는 다 좋은데 PDF 저장 방식이 특이해서 수정 후 다른 프로그램에서 열기를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냥 포기하고 아이패드 샀습니다. 기계 두개인 게 불편하지만 결국엔 더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