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2' 울트라가 기본형보다 싸다…공시지원금 최대 55만원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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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18:43
기사내용 요약
'갤S22 울트라' 공시지원금 3배 상향
'갤S22' 기본형 공시지원금은 그대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삼성전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이 출시 3주 만에 3배 이상 올랐다.
이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최근 GOS 논란으로 흥행에 제동이 걸렸고, 애플이 '아이폰 12'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이는 등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 것에 대한 삼성의 대응으로 풀이된다.
20일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갤럭시 S22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대까지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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