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지난해 12월 스냅드래곤 8 Gen1을 최초 적용한 모토로라 '엣지 X30'을 출시했으며 동일한 사양의 글로벌 버전 '엣지 30 프로'또한 소개됐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레노보는 최종 제품명이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플래그십을 작업중이며 유출로 인해 코드명이 '프론티어'로 드러났습니다.

레노버 휴대폰 총괄 관리자는 새로운 125W 충전기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해당 충전기는 모토로라 프론티어 기기가 판매될 때 함께 제공될 것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론티어 기기는 1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모토로라의 첫 스마트폰이 될 것이며 충전기 무게만 약 130g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van Blass가 공개한 이미지)

과거 소문에 의하면 올해 7월 모토로라 프론티어가 발표될 수 있습니다.

유출 된 사양(루머)으로는 FHD+ 해상도와 144Hz, 6.73인치 P-OLED, 스냅드래곤 8Gen 1+, 최대 12GB LPDDR5램, 최대 256GB의 UFS 3.1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12, 4500mAh배터리가 내장돼 있습니다.

전면 셀카용 6,000만 화소 카메라, 후면은 OIS를 지원하는 1억 9,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렌즈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