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나 gpu 쿨러들 방열판을 괜히 얇은 금속판 수십겹으로 해놓는게 아닙니다. 방열 면적 중요해요

그 중요한건 알죠 질문은 vc미탑재보다 치명적일까였습니다

본격적인 쿨러들은 히트파이프도 꼭 같이 발라놓잖아요

방열판 면적은 비슷한데 히트파이프 갯수로 체급을 나누는 제조사도 있구요

vc같은게 제한된 면적을 잘 활용하려는 방법 아닌가요?

vc로 열 퍼뜨려줘봐야 열 발산하는 면적이 좁으면 효과가 떨어지죠. 거기다 폰은 들고쓰는데 크기가 작은 폰일수록 손이 덮는 면적 비중이 넓어지니 효과는 더 떨어지고요. 폰 수준 크기의 패시브 쿨링으로는 10w도 힘드니 그냥 칩 설계 잘 해서 발열량을 줄이는게 더 효과 클겁니다

ㅠㅜ전력감소가 최고인걸 모르는사람이 어딨나요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울트라 포함 쿨링에 돈쓴거아녀요

말씀하신 발산하는 면적을 늘리는 효과가 아니겠어요

스팟으로 45도찍느냐 그것보다 낮은온도로 퍼뜨리느냐의 정도의 차이는 있을것같은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여기까지 하갰습니다..

vc 있으면 당연히 좋기야 하겠다만 그게 만능은 아니라는거죠 뭐. 열 퍼뜨려줘봐야 발산이 제대로 안 되면 결국 열이 적체되어 사용자가 열로 불편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22+로 겜 좀 하다보면 뒤판이고 화면이고 아주 뜨끈하다 못해 뜨겁다 느낄때가 꽤 있습니다. 결국 열 발생량을 발산량이 못 따라가는거니까요

음... 처음 제 질문은 면적20%와 vc중 어떤게 더 중할까였는데요

vc가 만능이 아니라는 말씀에도 당연히 동의하구요

사용하시는 기기에서 면적이 줄어드는게

vc가 빠지는것보다 쿨링에 나쁠것같다는 의견이신거죠

공감하긴 어렵지만 제 지식이 모자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딥변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네 그래서 얼마전 올라왔던 s22와 모토엣지 발열 비교가 제대로된 비교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베이퍼챔버 더 강화된 22u가 22+보다 오히려 유지력에서는 안 좋은 모습도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