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판매된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60%가 아이폰"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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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11:27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애플, 중국서도 프리미엄폰 판매 1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지난해 전세계에서 팔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60%가 애플 제품이었다는 시장조사업체 집계가 나왔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2020년 55%에서 2021년 60%로 증가했다. 이는 가격이 400달러(약 48만원)를 초과하는 스마트폰의 판매 대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측은 "5G 통신을 지원한 아이폰 12(2020년 11월 출시)와 아이폰13(2021년 9월 출시)이 실적을 견인했고, 특히 2020년 말미에 출시된 아이폰12는 2021년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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