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해보세요 내용추가했습니다.

설치 여부의 판별이야 쉬운데 그 앱을 통해서 데이터가 털렸다는 건 어떻게 입증하느냐를 묻는 거죠

앱에서 전송한 내역 뜯어보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니고요

그러다 보면 결국 니 잘못이네 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거까지 보면  앱스토어에서 올라온앱도 100%라고 할순 없다고 보네요

지금도 문제되는것으로 알려진 앱 리스트가 올라오는것으로 알고있고

서드파티에 올라온 앱에서 그럴 경우 해당 스토어를 내리는 방식으로 하면 충분히 대처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애플이나 구글에서 검수를 해서 그 정도인 거고 그게 아니었다면 진작에 개판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스토어 내리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게 스토어 운영사에서 소송 걸면 또 달라지거든요

이 논란에 불붙였던 에픽-애플간의 소송이 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