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 바인더5CM
- 조회 수 762
- 2022.04.01. 09:54
일단 쪽지를 무단으로 열람하신것은 불기소 처분 되었다하더라도 회원분들이 생각하다 싶이 굉장히 놀라운 일탈 행위 입니다.
불기소 처분이 모두 되었기에 저도 그 불기소에 인정하고 제가 마땅히 받아야할 정지 처분 기간에 맞추어 복귀를 한것인데 뭐가 그렇게 아니꼽고 저를 죽이려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차명계정은 제가 증명해내지 못했습니다만 증명이라고 해달라는 것 자체가 이미 몇년이나 지난 오래된 것이 었고 사람의 기억력은 몇년전 것을 그리 쉽게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제가 차명이 여러개가 아니니 기간이 줄어달라고 했다가도, 저도 증명할수 없었기 때문에 인정하고 복역기간을 전부 채운 것입니다.
그런데 관리자의 의한 저격행위와 익명게시판까지 모두 오픈 하시니 화를 좀 식히심이 어떠하신가 싶습니다.
열 받으셔서 지금 지르신 행동이 더 사이트 운영에 화를 끼치고 있습니다.
아니면 철지난 만우절 농담인가요?
복귀 첫글에서 뭐가 문제인지 말씀 드리죠.
아래는 님이 쓰신글의 일부입니다.
"정지기간 중 어떠한 사유 던가에 차명을 만들어서 활동한 것은 사실이나, 일부 계정은 제 계정이 아닙니다.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이트 규칙을 위반하여 활동 한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 이미 변명이 들어가 있죠. 그냥 사과만 했으면 매우 깔끔했을 겁니다.
"더불어서, 고소 고발 건은 모든 혐의에 대해서 불기소 처분 되었습니다.
욱하는 마음으로 고소 준비하여서 했는데, 일단 더이상 기소하지 않기로 법무법인과 합의하였습니다. "
=> 내가 더 할수도 있지만 봐준다는 느낌이 3자인 저도 조금은 받습니다. 아마도 당사자인 관리자는 윗부분에서 약간 욱하고 여기서 카톡을 날렸지 않나 싶네요.
예로부터 사과는 딱 미안하다로 끝내는게 최고입니다.
이러이러해서 내가 잘못은 했지만 사과는 한다. 이런 느낌이 오면 그건 사과가 아닌겁니다.
차라리 사과같은거 하지말고 근황이나 적고 끝내지 그러셨나요.
당사자께서는 먼저 맞았네 시비를 걸었네 하시지만,
3자인 제가 보기엔 결국 당사자 둘다 주먹질하며 잘한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왜 이리 호소할까요?
자게에 올리겠다. 하는건 정당해 보이시는건가요? 그건 그거대로 협박으로 보이는데요.
게다가 같은 페이지에 같은 내용으로 3개의 게시물이나 올리셨더군요. 이런게 여론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심지어 혼자 열 올으셔서 지속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모습이 쉐도우 복싱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결국에 제가 보이겐 그 내용은 잘 보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자는 이렇게 나쁜사람이니까 같이 욕해주세요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서로 연락창구가 있으면 그쪽으로 해결해 주세요.
지금 어떻게 보이시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들일께요.
정지 사유가 뭐라고 하셨죠? 차명이라고 하셨죠?
자 봅시다. 같은 페이지에 같은 내용으로 3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1개의 아이디로요.
만약 차명이 1개 있었다면 그 글이 6개가 됬을테구요. 차명이 2개 있었으면 9개가 됬을겁니다.
그러다 한 페이지가 운영자 욕하는 글로 도배가 되어있겠죠?
네, 지금 어떻게 보이나구요? 아. 분탕치는 사람이구나.
글의 내용을 봐달라구요? 지금 주먹질하며 싸우다가 발차기 맞았다고,
여러분 이 사람이 주먹질하다가 발차기를 했어요 반칙했어요 욕해주세요.
밖에서 보기엔 주먹질하나 발차기하나 둘다 폭행하던 사람이에요.
누가 더 나쁘다가 아니라 둘다 그사람이 그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둘만의 연락창구로 해결보라는거구요.
저기 글쓰신분도 그닥 떳떳하신 입장은 아닌데.
여론몰이좀 작작하시죠.
복귀 첫글부터 불만 있음을 대놓고 드러내신거 독해력이 정상적인 사람은 전부 알겁니다.
뭔 카톡으로 공격받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시작은 커뮤니티 문제였을지 몰라도 현재는 관리자와 회원이 아닌 고소인과 피고소인이었던
분들의 감정 싸움이잖아요.
카톡으로 쌈박질을 하든 만나서 주먹질을 하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