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홍미노트11pro, S22, 아이폰13pro 카메라 비교
- S.R
- 조회 수 1671
- 2022.04.05. 00:05
이 사진을 보고 한번 플래그십과 비교해봤습니다.
센서 사이즈가 동일하여 기본적인 포텐셜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겁니다.
다만 샤오미는 ois가 없어 ISO가 높게 세팅되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s22는 눈이 시릴 정도로 샤픈이 심한 반면, 중저가형임에도 샤오미는 샤픈이 덜 한 편입니다.
삼성은 s22 들어오면서 저런 링잉이 심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사물마다 후처리를 다르게 적용하려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은 대비를 세게 주어서 그런지 암부 계조 특성이 타사와 다릅니다.
성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노이즈를 어떻게든 숨기려는 노력 같기도..
삼성의 노이즈는 디테일이라는 보상으로 만회가 됩니다.
샤오미는 역시 밀어버리네요.
그럼에도 s22 특유의 링잉은 적응이 안 됩니다.
샤오미의 세부 표현 능력은 역시 부족합니다.
아이폰은 딥퓨전이 적용되어 그런지 부자연스럽네요.
중저가 특유의 무딘 디테일이 샤오미에서 나타납니다.
갤럭시가 가장 사실적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샤오미가 자연스럽습니다.
홍미노트는 ois가 없어서 나이트모드가 없는 것인지 좋지 못 합니다.
아이폰은 특유의 이상한 착색 때문에 정이 가지 않습니다.
gsmarena 샘플샷 확대입니다.
실제로 찍어보면 저렇게 나온다니 역시 풀밭을 찍는 것 만큼 쉬운 벤치마크가 없습니다.
연석도 썩 사진같지는 않네요.
그럼에도 gsmarena에서는 redmi 11pro대비 11pro+의 사진 품질이 현격히 좋다고 합니다.
금액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니 구매한다면 프로 플러스가 괜찮아 보이네요.
결론
- 미들레인지 급에서 좋음
카알못인데 링잉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