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가폰’은 옛말… 中고급폰 삼성전자 꺾었다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286
- 2022.04.06. 07:5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힌지 기술, 가격이란 3종의 무기로 프리미엄 스마트폰(400달러 초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를 베낀다는 비판을 받아온 중국 제조사들이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단시간 내 기술력을 높여 무시 못 할 경쟁 상대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 4총사인 화웨이·샤오미·오포·비보의 점유율 합계는 18%로 삼성전자(17%)를 넘어섰다.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은 화웨이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는데도 샤오미·오포·비보가 각각 1~2%포인트씩 점유율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똑똑해지는 中 스마트폰 두뇌… 화웨이·샤오미 등 점유율 18%, 삼성전자 고급폰 추월
최근 중국 스마트폰의 두뇌(AP)는 눈에 띄게 똑똑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하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