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그건 좋긴 하네요. 다른 어떤 창이든 최대화를 해도 저 막대기는 가려지지 않고 작업 표시줄마냥 항상 있으니 저 막대기 다시 띄우겠다고 Alt+tab 누르고 그럴 필요가 없는 것도 있고요.

어떤 사용성을 기대했냐에 따라 다를 거 같긴 해요. 브라우징을 벗어나서 본격적으로 여기저기서 자주 쓰고싶다면 저 방식이 좋긴 한데...  브라우징 하는데 창 2개 띄우긴 부담스럽고 탭 왔다갔다하기도 귀찮은 사소한 상황에서 그냥 간단하게 쓰고싶다 하면 웨일 쪽이 더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 목적으로는 Edge sidebar를 bing 검색 전용이 아니라 다른 검색엔진으로 바꿀수만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네요.

처음에 웨일 보고 참신하다 했었는데, 참신한 기믹? 정도의 느낌이라 너도나도 넣을 줄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되네요.

크롬에는 어느정도 수준으로 들어가있는 건가요? 웨일 사이드바/Edge bar 수준으로 탭 새로 띄우고 하는 수준인가요, 아니면 Edge sidebar처럼 뭔가를 검색하는 수준인가요?

크롬에는 Edge Bar 같은 최첨단 기술 같은건 없고 Edge sidebar 밖에 없습니다ㅜㅜ

대신 북마크를 사이드바에 저장해두는 건 있네요(클릭하면 새탭으로 열림)

전 크롬/엣지는 윈도우 제외하고 나머지 플랫폼에서 다 별로고, 웨일은....안써봤지만....뭔가 뭔가 데스크탑 버전 말고는 디자인이 거부감이....,

그래서 통일은 포기하고 어차피 그럴거면 그냥 각 플랫폼에서 가장 좋은 브라우저 쓰자 해서 [iOS:사파리/안드로이드:삼성인터넷/윈도우:엣지]로 쓰고있긴 하네요;;

그렇군요... 그럼 각 브라우저마다 북마크는 수동으로 추가하시나요?

브라우저 대부분이 다른 브라우저에서 북마크 가져오기 기능이 있어서 브라우저를 바꾸더라도 손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파폭이요

삼브는 타 패스워드 관리앱 사용x

크롬은 안드 크롬이....

웨일은 파파고 용으로 랩탑에만 깔았어요.

엣지 써보고 싶은데, 굳이 넘어갈 이유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