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참을 찾았습니다. 컨투어컷을 가릴꺼면 카메라 구멍만 남기고 다 가리거나 아예 살려두거나 해야하는데 저렇게 어중간하게 가린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산 게 정품 플레이트케이스, 모란카노 이터널 투명케이스, 슈피겐 리퀴드에어, 링케 오닉스 총 4개인데요. 링케 오닉스로 정착했습니다. 흔한 젤리? TPU? 케이스 치곤 좀 두꺼운 편인데 측면 미끄럼방지가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 컨투어컷을 잘 살려놨더라구요. 매트한 질감도 좋고 컨투어컷 이외에는 홈을 파놔서 수평 맞춘건도 센스 있구요.
저거 s21 버전은 안 튀어나와있고 쏙 들어가 있는 형태라 마음에 드는데 왜 s22는 저렇게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