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 유저로써... 좀 괜찮은 케이스 사고싶어서 보면 꼭 미니만 없고 그래서...

 

케이스 고르는것에 있어 스트레스 받다가 정품 가죽케이스 써오면서... 이제 봄, 여름이 다가오니 케이스 바꿔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가 본 제품이 노마드 스포츠 케이스 입니다. =ㅅ= 

(일단 국내, 해외 평이 생각이상으로 안 좋습니다..?)

 

그래서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자칭 "똥믈리에" 라서 샀습니다 'ㅅ' /

 

일단 노마드(Nomad) 제품하면 가죽 제품부터 생각나실텐데... 백플레이트 제품을 노마드껄 산다고? 생각만 가득했네요

(노마드 제품은 가죽이 유명하니깐요 'ㅅ' ...)

 

- Nomad 공홈 가격 $39.95 

 

솔직히 저 가격으로 산다면 사지마세요 (노마드껀 정가주고 사면 호구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글쓴이는 국내 정식수입품으로 18% 할인받고 39000원(택배비 포함) 정도에 샀습니다 'ㅅ' 

 

구입한 색상은 "루나 그레이"

 

이 케이스 특징이...

- 유광 백플레이트

- TPU 범퍼

- MagSafe

- 알루마이트 처리된 알루미늄 버튼

- 6피트 낙하 방지

- NFC디지털 명함

 

정도 됩니다 'ㅅ' ... 

 

- 패키지 개봉

 

개봉하면서 좀 아쉬운게... 친환경 패키지라 보호 비닐은 못 쓰는거 같지만... 후면이 유광 백플레이트라...

새제품임에도 미세한 스크래치가 보여서 이건 마음이 아픕니다..

 

- 케이스 좌,우 사이드면

 

제일 만족한 부분은 더 알루미늄 버튼입니다. 이 부분은 노마드(Nomad) 가죽케이스 보다 더 고급스럽고 마감도 좋더군요.

이 부분은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 버튼보다 좋습니다.

 

- 아이폰 13미니에 장착

 

공홈에 나온 제품 랜더링만 보고 사신다면 100% 후회하고 구매자분들의 사진을 보셔야합니다...

일단 봄,여름을 위해서 구매한 케이스라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일단 노마드 하면 가죽제품이니깐요

 

그런데 간단하게 만져보고 구경해보니 그래도 할인 가격에 산거 생각하면 나쁘않군아 정도 퀄리티는 나오는거 같네요.

 

맥세이프 자력은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랑 차이별반 없는 자력을 보여줍니다.

(후면이 유광이라 잘 떨어질꺼같았는데... 또 그건 아니네요..?)

 

- 그래서 결론은?

 

노마드(Nomad)의 스포츠 케이스도 생각보다 괜찮고 품질도 생각한것 이상입니다. 

특히 버튼 알루미늄 처리는 자사 가죽케이스보다 고급스럽지만... 새제품임에도 백플레이트에 미세 스크래치는 살짝 아쉽네요.

 

- 그래서 정가주고 사라하면 살껀지요?

 

정가주고 산다면 안 삽니다 'ㅅ' ? 국내 정발기준 5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대라 그 돈이면... 다른 이쁜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ㅅ' !

그럼에도 노마드(Nomad)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케이스 구입리스트에 넣어볼만은 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쓴이의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