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인수 머스크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NYT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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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16:19
기사내용 요약
언론자유 내세우나 '차별·왕따·학대의 자유' 증진할 것
소시오패스에게 사회적 상호작용을 내맡기는 건 위험
[서울=뉴시스] 일론 머스크가 타임지 2021년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13일(현지시간) 타임지가 밝혔다. (사진출처: 타임지 트위터 게시물 갈무리) 2021.12.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세계 최고의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회장이 미국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갖는 소셜 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미국이 매일같이 들썩인다.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을 밀어내고 미국 언론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트위터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주장하는 머스크 본인이 문제"라는 제목의 비판적 기고문을 실었다.
많은 문제를 않고 있는 트위터를, 문제의 원흉인 머스크가 인수한 것은 금권정치의 완벽한 사례다. 문제의 화신이 문제를 파악해 해결하도록 결정하는 권리를 사들이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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