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공유' 칼 빼든 넷플릭스…"꿩 먹고 알 먹겠다"는 韓 OTT 속내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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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11:28
기사내용 요약
넷플, 1분기 실적서 구독자 20만명 줄어…"계정공유가 걸림돌" 목소리 높이는 이유
국내 주요 OTT "아직 시장 태동기…이용자 제약 강화 조심스러워"
넷플 계정 공유 금지, 점유율 확보 기회될까…이용자 니즈 수용해야
[뉴욕=AP/뉴시스] 지난해 10월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 스마트폰에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왼쪽)이 떠 있는 모습. 2020.01.22.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따라해? 말어?" 이용자간 계정 공유와의 전쟁을 선포한 넷플릭스. 이를 바라보는 국내 OTT(동영상 스트리밍) 업계의 심정은 복잡하다.
가족이나 친구와 계정 하나로 콘텐츠를 함께 나눠 볼 수 있는 계정 공유 정책은 한때 넷플릭스가 단기간에 충성 이용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동력이다. 거대 케이블 방송사들과 맞서기 위해선 유료든 무료든 무조건 열혈 시청자 수가 많아야 했다. 그러나 글로벌 공룡으로 성장한 지금 입장은 다르다. 유료 가입자 확대를 가로막는 '애물단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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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금 계정공유 때문에 이렇게 된게 아닐텐데. PC안쳐내면 너넨 고대로 나락이야. 하는 방식이 아이폰 나오기 전 우리나라 통신사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