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리' 도입한 애플…애플스토어 수리비보다 '3달러' 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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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11:31
기사내용 요약
셀프 수리 전용 온라인 매장 오픈…200개 이상 부품·도구 제공
아이폰12 미니 기준 액정 셀프 수리에 225.96달러+α 들어
애플스토어 액정 수리비 229달러…"돈 더 내고 수리도 직접?"
[뉴욕=AP/뉴시스]뉴욕 브루클린의 애플 스토어. 2021.07.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이 고장난 아이폰을 이용자가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셀프 수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각에서는 셀프 수리와 서비스센터(애플스토어 등) 수리 비용의 차이가 적게는 수천원 수준에 그친다며 효용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을 비롯한 자사 제품의 교체 부품과 전용 공구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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