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대한민국 포항시에 Apple Developer Academy를 개소하여 미래의 개발자 및 기업가로 성장할 수강생들을 직접 맞이했다. 수강생은 코딩의 기초뿐만 아니라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포스텍)와 손잡고 개소한 Apple Developer Academy는 개발자, 중소기업,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Apple이 한국에서 새로이 단행하는 주요한 투자의 일환이다.

 Apple Developer Academy 총괄 디렉터인 고든 슈크윗(Gordon Shukwit)은 “포항시에 개소한 Apple Developer Academy의 첫 학기 학생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곳에서 그들은 세계적인 앱을 개발,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리소스를 접하면서 한국의 차세대 개발자와 기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의 앱 경제는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Apple Developer Academy 학생들이 지역 커뮤니티 및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앱과 스타트업을 어떻게 구축할지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Apple은 지역 커뮤니티의 발전과 경제 강화에 중요한 교육 분야에도 힘쓰고 있다. 일례로,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Apple의 혁신적인 커리큘럼과 전문적인 교육 리소스로 교사진을 지원한다. 학생들에게 동영상 및 사진 촬영, 음악,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가르칠 수 있는 무료 리소스인 Apple Everyone Can Create는 이제 한국어 버전으로도 출시되었으며, Apple Teacher Learning Center는 전국 교사 및 교육자에게 전문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