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3억원 전년比 7%↓
보안 서비스 고른 성장, R&D 비용 증가

안랩 판교 사옥 (안랩 제공)

안랩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0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 감소한 수치다. 보안 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매출 성장이 일어난 반면, 연구개발(R&D) 비용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 기준 매출은 478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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