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왜 그러지 않는지 잘 모르겠긴 합니다

1년이 지난다고 계속 원가가 동결되는게 아니라

물가나 원자재값이 계속 올라가거든요 ㅎㅎ
판매량이 어마어마할수록 작은 돈의 변화에 엄청 민감해집니다.

그런 거 감안해도

80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떨어질 여력이 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

맞아요 애플의 마진률이 굉장히 높긴 하죠 ㅎㅎ

근데 뭐... 그래서 안살꺼야? 하면 답이 없으니..

결국 수요가 있는 한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챙기고 있는 거죠.

뭐...

전부 개인의 희망사항일 뿐이죠ㅎㅎ

의외로 최근 갤-아를 보면 갤이 출고가 대비 마진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음..? 그럴 수 있나요?

판매량이 월등히 높은 아이폰이 부품도 더 싸게 살테고

물론 AP 성능이 떨어지지만 그게 원가에 반영되진 않을테고

램이나 배터리 용량, 카메라 갯수나 스펙 등 더 비싼 거 쓰는 건 자명하고

같은 크기, 용량 대비 갤럭시가 더 출고가가 낮은데다 외부 소재도 비슷..

출고가에 판매할 때 할인 + 사은품 껴주는 것도 훨씬 많은데..

물론 계열사 부품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야 유리하겠지만..

혹시 자료 볼 수 있을까요?

뭔가 상식하고는 다른 부분이라 상당히 궁금하네요 ㅎㅎ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제조 비용은 52만원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검색 후 자문 자답 합니다.

아이폰 13 256gb 기준 원가비용 548.5달러

갤럭시 S21 256gb 기준 원가비용 508달러

즉, 원가비용 비율 차이 1.08배 나고

그거를 갤럭시 출고가인 999000에 곱하면 1070000이 나옵니다.

아이폰 13 256gb 의 출고가는 1230000.. 

가장 원가 절감 많이 했다고 평가되는 S21이랑 비교해도 이러니

이 자료 기준으로는 갤럭시가 원가율이 더 높을거 같진 않네요.

문제는 프맥이 더 원가비용이 낮다고 나오고 결국 진위여부를 모르겠다는거..

근데 아이폰도 원가비율이 상당히 올랐네요. 부품 값 ㅎㄷㄷ..

마진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댓글을 달았던 건데 동일용량으로의 비교가 아니었던건지 잘못봤던건지..

직접 검색하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정내용 잘 봤읍니다😍

30까지는 몰라도 그 정도 가격 인하라도 이뤄낸다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히지만 그럴 일은 없었으니...ㅠㅠ

원자재: ㅎㅎ....ㅈㅅ..!!ㅋㅋ

삼성

해줘

플립 성능 유지력도 안 좋은거 같은데, 좀 저렴하면서 전성비 좋은 칩셋 넣고 가격 다운해서 출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