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부탁드립니다

잇흥
조회 수 433
2022.05.04. 19:43

초등 3~4학년 원아.

원아가 학부모님이 데리러 온다구 저에게 이야기를 해서 원에 남겨놓구 왔습니다.

통학차량을 운전해서 다른 아이들 데려다 주고 있는데 아이가 안온다고

연락이 오네요. 학부모님이 데리러 온다구 아이가 말해서 원에 남겨

놓았다 하니깐 본인은 아이에게 그런말을 한적없다. 아이 말만 듣고

학부모님에게 확인도 안하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영하셔도 되냐고 크게

뭐라고 하시네요....;;;

이거 저 잘못한 걸까요???

-PC-
5600X . RTX 3080. 1TB Nvme. 27gl850

-Mobile-
Apple MacBook Pro 14
Apple IPhone Pro 15
Apple Watch 8

-Sound-
Bang Olufsen A8
Bang Olufsen H95
Aune X1s Pro

-Car-
Renault Samsung Qm6

-Job-
English director

		10
								
1등								새벽하늘																				
									2022.05.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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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ntake																				
									2024.07.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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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잇흥
										 intake 님께
				
									2022.05.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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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MrGom™
									2022.05.04. 19:50									
음... 초등학생이라면 확인 한번은 해보셔야 했던 게 맞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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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잇흥
										 MrGom™ 님께
				
									2022.05.04. 19:57									
앞으로는 돌다리도 건너는 심정으로 확인하도록 해야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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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3개
									2022.05.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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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잇흥
										 까만콩3개 님께
				
									2022.05.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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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22.05.04. 20:01									
솔찍히 중학생 정도만 되도 그럴 걱정은 없는데 초등학생이라면 확인은 해야되요.
성인도 말 잘못 알아 들어서 의견차이가 일어나는데 초등학생들은 말 다했죠.
 
그렇다 해도 욕먹을 정도로 잘못한건 아니죠.
학부모님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로 그냥 저에게 확인전화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다음부터는 확인 전화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고 좋게 좋게만 말했어도 선생님께서 기분 상할 일은 없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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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잇흥
										 소나기 님께
				
									2022.05.04. 20:03									
언제나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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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잇흥 님께
				
									2022.05.04. 20:05									
아뇨아뇨
저야 뭐 해드릴게 위로, 제 의견 전달 뿐이라 참... 힘드시겠습니다.
 
물론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식 예쁜건 알겠는데 저렇게 오냐오냐만 하면서 키울 일도 아니고, 상대방 배려하는 모습을 안보이는 부모를 보면, 아이가 뭘 배우겠나 싶네요. 씁쓸합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참 말 안예쁘게 하네요. 
학원 선생님이 무슨 서비스직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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