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으로 달달하게 장기집권으로 돈 벌려는 영화들은 팬덤이 커지고 팬덤이 커지면 어중이 떠중이들 다 꼬여서 요구 다 들어주고 제작쪽에도 이놈저놈 들어와서 이상한 사상도 묻고해서 결국 박수칠때 못떠나죠

스타워즈도 망했잖아요 그래가지고

영화판 다양함도 죽이는거 같고 그래서 전 시리즈물이나 히어로물을 안좋아합니다 애초에 백투더퓨처 처럼 나눠서 개봉하게 한번에 찍는 영화면 모르겠습니다만

일상적인 하루가 아니고 특수한 상황이다 보니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겠지요. 전에 누가 드래곤볼z에서 손오공과 베지터 만난 시간을 어림잡아 계산한게 있었는데 작중의 그 긴시간 동안 넉넉히 잡아야 총 20시간 정도 만났더라구요 ㅋㅋㅋ

다 좋은데 이제 점점 여러작품을 알아야하니까 신규진입하기 어려운

아는 사람들만 보는 영화가 될까봐 그럼

그 얼마전에 마블영화는 테마파크다 라고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그건거 같아요 그냥 마블이란 테마파크에 혜성특급같은 놀이기구하나 탄 거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딱 그냥 재미정도에 멈춘 느낌?

저는 평작이라고 봤습니다.

완다비전은 안봤지만 그럴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보니 스킵하고 집중가능했구요.

챠베즈 각성은 자기가 알던 닥스와 새로운 모습...

일루미나티 만나고나서 다른세계 닥스와는 다르다?

그 부분이 가장 큰 각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리거로 귓속말 한마디 넣어준거죠.

다른건 다 그렇다고하는데 극악무도한 행적을 보이던

스칼뤳위치가 마지막에 갱생하는부분은 좀 그렇더라구여..

그냥 이전까지는 감독이 누구던 큰 영향 없는 프렌차이즈 식당(가오겔 예외)이었다면  최근엔 감독의 색을 많이 담는편이죠... 고인물화 될것같아 걱정되지만 이런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죠..

영화보는데 공부하고 가야하냐고 하지만 게임도 10년차 이상 스토리 이어지는거 하려면 공부해야하는데 유독 영화만 뭐라고 하기엔  이제 10년이 훌쩍 넘어서... 리부트를 하지않는이상  규모는 점점 커지고 복집해질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