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위원들이 영화를 풀로 다 보는게 아니라 배급사에서 특정 장면을 보여주고 그걸로 관람가를  분류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딪코가 일부러 그런 장면을 숨겼을리는 없고 영등위에서 이렇게 판단한 듯 싶어요.

12세 관람가는 어찌됐든 초등학생도 볼 수 있는  등급인데 몇몇 장면들 보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윈터솔저가 15세인데 이게 12세???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대체로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더 관대하던데 시정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