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울트라 사용중이지만 배터리가 제일 아쉬운 것 중 하나네요

S21울트라 대비 스펙은 향상 되었고 그러면 배터리 소모가 줄어야 정상인데 뭐가 문제인지 의문입니다

M11 유기재료 재탕하긴 했지만 M10 유기재료보다 16%디스플레이 전력 소모 감소

S21울트라의 10~120헤르츠 LTPO보다 더 강화된 LTPO 2세대 들어가서 1~120헤르츠까지 가변주사율 되고

S시리즈 최초로 S팬이 노트처럼 들어갔지만 그렇다고 배터리가 노트20울트라처럼 4500도 아니고 5000유지하였고

공정도 그래도 개선된 삼성파운드리 4LPX라서 엑시노스2100보다 전성비 향상이고 뭐가 문제인지 의문만 계속해서 드네요

전작S21울트라보다 1시간 배터리타임 줄었다는 언케 리뷰만 봐도

아무리 곱씹어 봐도 문제는 크게 두개인거 같은데

전작대비 엄청나게 올라간 화면밝기와 잘 못써먹는 LTPO 2세대 가변주사율 이 두개가 유력한거 같은데

화면밝기가 대폭 올라가서 그렇다면 줄이면 소모가 줄어들어야하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고 

잘 못써먹는 LTPO 2세대인거 같네요 예전에 어떤분이 댓글로 아난드텍에서 비교분석한 결과 아이폰13프로에 들어간거란 차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분석이 맞아도 이상한게 아이폰13과 아이폰13프로는 서로 비교해서 LTPO들어간 프로쪽이 확실히 배터리 오래가고 갤럭시탭S7기본도 가변주사율 LTPO라 태블릿 중에 배터리 최상인데 S22울트라는 60헤르츠 고정이 더 배터리 오래가네요

가변주사율 자체가 60헤르츠보다 배터리 오래가는 기술인걸로 아는데 이상하게도 60헤르츠가 더 오래간다?참..

판올림4번 남았으니 최적화로 1시간이라도 더 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