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여기서 기기 자랑하는것 만큼이나

저희 어머니 세계에서도 누군가가

이번에 *** 아들이 S사에 합격해서 그 머냐 반으로 접히는 폰 사줬따 호호~

난 이번에 아들이 보너스 받았다고 펜있는 최신폰 사주더라 하하~

에이 그런폰 요즘 누가써 이제 스마트폰도 커브드 디스플레이여 알어!?

이러면서 다른 아주머니가 염장지르면 이제 미니기기 무한대전 촉발되는거죠..

유모차가 그쪽 업계의 등급을 가르듯.. 스마트폰도 저렇게 경쟁 촉발되면 등급을 가를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앞에선 괘안타 괘안타 하지만..

뒤에서 어딘가 모르게 엄청 신경쓰시면서 그렇습니다..

슬쩍 슬쩍 스마트폰 내보이면서 자랑하고 끝에 "내 아들/딸이 사줬다 헴"

아니 엄마 제발 뒤에서 괘안타 괘안타 하지말고 걍 말을해..................

(는, 안방에 IPTV이전 설치 안해도 괘안타 괘안타 그러면서 안괘안은 우리 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