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1 인사이더 프리뷰 개발자 채널 사용 중이라 이전 빌드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세 손가락으로 좌우 드래그하면 Alt+Tab

세 손가락으로 아래로 드래그하면 Win+D

세 손가락으로 위로 드래그 하면 Win+Tab

기능이 이미 할당되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크롬북은 기본으로 탭변경이나 여러 기능이 할당되어있더라구요

윈도우10에서도 세 손가락 제스쳐, 네 손가락 제스쳐 있습니다. 터치패드에서 오른쪽 고급설정인가 들어가면 단축키로 할당해서 왼쪽으로 하면 탭닫기, 오른쪽으로 하면 창닫기로 해 놓으면 인터넷 할때 편합니다.

세 손가락 터치는 새창, 네 손가락 터치는 닫은탭 열기로 해 두었습니다.

몇 년전부터 잘 사용하던 기능입니다.

두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우클릭, 확대축소, 세손가락으로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네 손가락으로도 뭐 있긴 하던데 안 써서... 맥북의 세손가락 드래그라는 게 아마 파일에 커서를 대고 세손가락 터치하면 드래그 상태로 들어가서 한 손가락으로 움직인다는 것 같은데 한 단계 더 거치긴 하지만 윈트북도 파일에 커서 대고 좀 느리게 더블 터치 하면 드래그 상태가 되긴 하니 안 넣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일단 삼성노트북에선 패드에서 손가락을 떼도 그대로 드래그 상태고 므시노트북은 바로 풀리네요

전 윈트북들 제발 포스터치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터치패드 좋다는 윈트북들도 저게 안되니 제 기준에서는 폐급...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더블 탭한 상태에서 떼지 않고 움직이는 게 아마 같은 기능일 거에요

오히려 맥에서 이거 안되는게 예전에는 불편했었죠

전 맥에서 윈도우처럼 볼륨조절,재생,일시정지 제스쳐 옵션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원트북 터치패드로 마우스 우클릭 제스쳐 못쓰는게참 불편해요

맥북은 두손가락으로 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