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식 쏘나타 dn8 1.6터보 타는데요.

프플트림에 스센2 + 컴포트1,2 + 디지털계기판 + hud + 어라운드뷰

일부 할인 포함해서 총합 세금포함 3400정도 들었습니다

온갖 편의옵션 다 달려있고..

생각보다 괜찮은 연비(고속도로위주 20)도 보여주고...

그랬는데....

시내위주로 달리면 연비 10정도 찍어주네요 ㅜㅜ

요새같은 고유가 시대에 진짜 기름값 많이 부담됩니다.

원래 같이 고민했던 차량이 투싼 1.6하브였는데,

현재 쏘나타랑 거의 비슷한 옵션으로 넣었을때 약 3850정도 나오더라구요.

결국 투싼 하브는 배제하고 쏘나타 간 이유는...

1. 조금 더 저렴한 내연기관차 좀 더 타다가 6~7년 후에 전기차로 바꾸자는 생각

2. 하이브리드는 관련 부품 고장나면 일부 부품이 내연기관차에 비해 기본 3배 이상이라는 말 (ex 에어컨 컴프레셔)

이었는데요,

일단 1번은..

시장상황 지켜보니 전기차 완충속도&최대거리에서 일대 변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6~7년 후에도 시기상조 소리 들을거같고..

2번은 아직까지도 진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솔직히 고장나봤자 얼마나 고장나겠냐는 생각..

뭐 .. 제가 구입할 당시 기름값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저렴했으니 별 고민도 안하고 내연기관차 선택한것도 있습니다 ㅋ

요새는 하이브리드 예약 걸어두고 출고즉시 쏘나타는 팔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ㅋㅋ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