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욱하면서 보게되는....
- 북극곰플
- 조회 수 562
- 2022.05.23. 13:09
나의 해방일지 욕하면서 보게되더라구요..
그냥 그러면서 보는 드라마...인듯...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아요
서울에 직장이 셋이면 왜 셋이 서울에서 자취를 같이 안하냐.. 교통시간+돈 다 아까움
첫째 남자애는 그나마 뭐 열정도 있고 열심히 사는데 안되는 타입인거 같아 안타깝고
위에 언니는 그냥 딱봐도 우울증에 눈치없고 노답
셋째는 더더욱 노답에 앞길도 답답, 현실 감각 제로 남들 다가진 욕망조차 없고 그냥 사차원
아버지는 남의 차 몬다고 혼내는거 보면 또 개념박힌거같다가도 어디서 굴러먹은지도 모르는 남자가 딸이랑 사귀는건 괜찮고
엄마는 그냥 불쌍.. 남편잘못만나서 평생 고생만함...
보면서 답답한숨만 나오는데 그냥 볼게 없어서 욕하면서 봅니다
OST가 맘에듬
댓글
ㄹㅇㅋㅋ 셋째 직장동료면 진짜 4차원이라고 했을듯욤...친하게 지내지는 않을듯 합니다 속터져서...맨날 뭐 물어보면 대답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