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처음 선보였던 기술이죠...

자동밝기를 켜놓고 특정 환경에서 밝기를 조절하면 비슷한 환경에선 제가 지정한 밝기로 조절이 돼요.

최근에는(좀 오래됐지만) 안드로이드에도 도입이 됐구요.

현기차에도 요즘 차는 지능형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문제는... 특정 환경에서 밝기를 조절해야 하는데, 운전 중에는 그런 조작이 쉽지 않죠.

그러면 밝기 조절 접근성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ㅜㅜㅜ

물리 버튼은 없고 눈으로 보고 눌러야 하는 터치 버튼만 6개...

운전하다가 어두우면 조절하고 또 밝으면 조절하고... ㅜㅜ 

겨울동안 잘 썼는데 여름이 돼서 낮이 밝아지니깐 또 저 짓을 해야 하네요..

G90에는 밝기 조절 버튼이 벆에 나와있다던데 다행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