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진 않고 크게 세가지인데

첫번째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올웨이즈가 아니란 점

이건 10sec on display라고 이름을 바꿔야합니다.

샤오미의 상위 라인업엔 안그러는거보니

샤오미식 티어 구분 방법 중 하난가봅니다

두번째

웹서핑시 스크롤감이 거지같단 점인데요

근데 이건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미 브라우저나 

지금 쓰고 있는 tf브라우저를 깔아서 쓰면

해결 되는 문제점입니다.

많이들 쓰는 크롬,삼성인터넷은

스크롤시 살짝씩 버벅이는게 눈에 보여요

세번째

유튜브앱이 120hz가 풀린듯 작동하는 점인데요

이것 또한 해결된 문제긴 한데

첨에 너무 역체감이 심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샤오미 카페에서 찾아보니 해결법이 있더라구요

다행인 점입니다ㅠ

지금은 aod빼곤 다 해결된 문제들이라서

너무 쾌적합니다..

뭐 워낙 가벼운 작업들이라서(유튜브,인터넷)

쾌적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할수있지만

동일 작업시 제가 써왔던 플래그쉽 안드폰들과 아이폰과

비교해도 전혀 급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보급형을 워낙 오랜만에 써서

제가 몇년전에 보급형 썼었을때엔 가벼운 작업을 해도

'아 보급형은 보급형이네'

체감이 됐거든요 

근데 요즘은 그런게 거의 없나봐요? 버벅임같은게..

근데 홍미노트11프로를 잘쓰면 쓸수록

a52s도 들이고 싶단 생각이 자꾸 들어요ㅋㅋㅋㅋ

지름..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