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순전히 애플tv+의 이 드라마 때문일겁니다 

저는 어린시절 부터 아폴로 계획에 대한 다큐나 스페이스 셔틀에 관한 영화들을 보고 자라서 이시절 우주개발 배경에 대한 향수 같은걸 가지고 있었거든요 
 

어머니가 예전부터 챌린저호에 대한 얘기도 저한테 종종 해줬구요 

그래가지고 아폴로13이 인생영화중 하나고 그래비티, 퍼스트맨, 지구에서 달까지 같은걸 보고 또 보고 했는데 .. 최근에 문폴 이라는 쓰레기도 겪었습니다만... 

여튼 아폴로11호로 소오련을 제낀후에 차게 식은 달탐사가 이 세계에서는 소련이 먼저 선수를 치고 질뚜 엄뜸되는 구조라니 넘모 흥분이 되는 것입니다 뭔가 계속 강대강 국면으로 가는것이 포스터 표지에도 우주인이 M16A2 같은 핸드가드에 리시버랑 개머리판은 또 CAR-15 스타일이라는 냉전갬성이 느껴지는거도 시선을 빡 끌고요 

자막이나 재생이 애플 네이티브 기기서는 잘 되는데 다른 플랫폼에서는 좀 별로라는 말도 있고 

아마 제가 아이패드나 이런걸 산다면 순전히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일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