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곳 가고싶어요 ㅠㅠ

행복한 고민 넘무 부럽습ㄴ디ㅏ ㅠㅠ

원래 처음은 일 별로 안주죠

나중에 후회말고 지금을 즐기십쇼...

그냥 즐기셔도 돼요. 그리고 에너지를 비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이 없을때는 정말 없다가 많을때는 또 갑자기 몰려오기도 하니까요.

오히려 수습이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라면 지금은 그냥 업무를 잘 보라는 것보다는 분위기를 보라는 그런 느낌 같네요.
 

수습기간 동안 열심히 즐기시고 나중에는 싫으셔도 어차피 갈려나가실 겁니다 ㅎㅎ

제친구 중에 비슷한 기간에 일이 넘 없어서 관둔 친구 있는데 그뒤에 비슷한 레벨의 직장에 재취업이 아직까지 안된게 벌써 12년 입니다.. 그런고민으로 퇴사했다가 커리어가 망가진걸 옆에서 보니 말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