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 시작해서 9일까지 중간에 안한 날도 있어서 일주일 정도 즐겼습니다.

 

과금은 배틀패스 확장 50프로 쿠폰으로 9,500원 딱 썼구요

 

정복자 레벨 13까지 올렸습니다.

 

이게 초반이라 그런지 60넘고 정복자 된 이후에는 서버 정복자 레벨에 따라 그보다 낮으면 경험치 보너스를 주고

 

높으면 패널티를 먹이더라구요

 

스토리는 중간 중간 레벨 제한을 둬서 스토리 밀다가 렙업 뺑뺑이 스토리 밀다가 렙업 뺑뺑이 해야하구요

 

57인가 58에 스토리 엔딩은 완료했어요

 

모바일로는 발열이 심한 대신 컨트롤은 정말 잘되구요

 

컴퓨터로 할 경우에는 컨트롤러 추천드립니다.

 

저도 초반엔 키보드 마우스 하다가 집중 스킬 쓰면 먹통되는 버그 때문에 엘리트 패드 사용했습니다.

 

 

패널티 풀린 다음날도 또 똑같이 태고 균열 → 미친왕의 틈 → 생물 도감 이거 반복하다가

 

이게 뭔가 싶어서 그냥 지웠습니다.

 

 

일단 유니크 먹을땐 기분이가 참 좋긴합니다만.. 안나올땐 너무 안나오고

 

결정적으로 접은 큰 이유는 매크로가 너무 판쳐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도전 컨텐츠는 그나마 재미있습니다. 8대8로 싸우는데 초반에는 거의 개인 1등은 놓쳐본적이 없어요

 

문제는 벌써 지금부터 과금러들한테 먹이가 되고 있습니다.

 

핵과금 없이 충분히 플레이 할수 있는 게임은 맞아요

 

다만 불멸단-그림자단 컨텐츠나 전장 컨텐츠 같이 PVP에서는 그게 확 체감이 됩니다.

 

혹시나 해보실분들은 딱 60까지만 해보시면 재미있게 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결과가 뭐냐구요?

 

 

 

 

 

 

 

 

 

 

 

 

 

 

 

 

 

 

 

 

 

 

 

 

 

 

 

 

 

 

 

 

 

 

 

 

 

 

 

 

 

 

 

 

 

 

 

 

 

 

 

 

 

 

 

 

 

 

 

 

 

 

 

 

 

 

 

 

 

 

 

 

 

 

 

 

 

 

 

 

 

 

 

 

 

 

 

 

 

 

 

 

안해본 디아2 레저렉션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님폰없에 과금하느니 디아2 사서 주구장창 하려구요

 

 

예전 대학 시절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불태웠던 게임이라 안하려고 했어요

 

당시 모든 아이템 얻는거 목표로 바바 칼 세트랑 어쌔신 세트 아이템까지 해서 모든 캐릭터 세트 아이템 다 모으고

 

룬 다모으고 접었던거라..

 

리마스터 나와도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역시 디아블로는 디아블로라고 이모탈 하다보니 다시 생각나서 대악마판 샀어요

 

디아블로3도 오리지널만 60찍고 안했었는데 이것도 확장판 해볼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