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강국의 선행조건…'빅데이터' 보단 '굿데이터'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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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14:13
기사내용 요약
데이터 '양'보다 '질' 높여야
AI 전문가 양성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체계 시급
"국가적 AI 윤리 가이드라인 연구 진행돼야" 지적도
▲작년 초 혐오·차별 발언과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을 빚었던 AI 챗봇 '이루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기술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데이터·인력 부족, 저작권·윤리 문제 등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먼저 AI를 고도화 하려면 많은 양의 데이터, 즉 다량의 데이터셋을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과 중국 등 선진국에 비해 데이터 인프라가 충분치 않은 것은 물론 기존 데이터도 저작권 문제 등으로도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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