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네요
- Kanata
- 조회 수 123
- 2022.06.14. 11:32
대학 4학년 + 취준 시기이고
남들보다 시작도 좀 늦어서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하고 있는데
(정치 얘기 싹 다 뺴고)
세계 경제 + 거기에 연계된 국내 경제 상황이 말이 아니군요ㅕ....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이럴 떄일수록 공부에 집중해서 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게 생존 확률을 높여 주겠지만
코로나 블루와 유사하게,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해 오네용..
제가 이런 것에 영향을 제법 받는 편이라 인터넷 커뮤니티는 끊고 있었는데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도는 커뮤를 떠나서 공중파 뉴스에서도 심각하게 다룰 정도의 사안이 되니
이게 맞나? 싶긴 합니다 껄껄
시험 공부 하다가 점심 먹으면서 뉴스 보는데 허탈해서 적어봣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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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지난 시간동안 쭉 취준생들의 상황을 지켜봤을때.. 사실 시기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이걸 무시하진 못해요.
어떤 때는 사람을 많이 뽑고, 어떤 때는 사람을 적게 뽑았습니다. 되는 사람들은 꾸준히 나오지만 확률의 차이는 무시 못하겠죠.
제가 신입때 제 앞기수는 30명이나 뽑았는데, 저희는 11명 뽑더라고요. 분명 구멍의 크기 차이는 있죠.
결국 확률을 높이려면 어쩔 수 없이 자기의 가치를 높이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의외로 경쟁자들은 뻘짓을 많이 합니다.
최대한 정보를 얻고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실수를 덜 하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