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으론 저 때가 스마트폰 초창기라 사람들이 잘 몰라서 갤럭시가 크게 흥할 수 있었고 동시에 몇 년 지나면서 아이폰과의 기본기 차이가 유저들을 아이폰으로 대거 이동하게 만든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선 갤럭시 2년 버벅임설이 많은 걸 보면 이 때 박힌 인식으로 더 이상 갤럭시로 돌아가려는 시도조차 적은게 아니었나하는...저 때 생각보다 사활을 걸지 않아서 장기적으로 밀려버렸던게 아닐까하는 뭐 그런...물론 원래 하드웨어 기업이라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이 너무 없던 시절이기도 했지만요.

옴니아때도 욕 얻어먹고 얼마뒤에 불후의 명작 S2...

S5때도 욕얻어먹더니 디자인 개쩌는 S6-S7 연타석...

혹시 삼성은 욕을 먹어야만 각성하는것 아닐까요?

갤럭시S5 때 외관이 S6였다면....

지금은 욕을 먹으면 에잉 힘 더 빼고 폴더블이나 해야지 하는거 같은...

기본기 차이 운운하기엔 4부터 8까진 갤럭시가 더 나은 부분도 많았고 최소 동급이었죠 거기다 애플도 저 시절 땐 업데이트 한 번 하면 벽돌되거나 없던 렉이 생기거나 렘 관리 제대로 안 되어서 튕기거나 하는 일도 많았고.. 애플에겐 이런 건 기본기로 취급 안 하는건가요? 지금이야 소프트고 하드고 갤럭시 뿐만 아니라 모든 맛폰 회사 때려잡는다지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