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인식에 대한 명확한 통계결과는 없겠습니다만은, 제 주변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대부분 스마트워치로 넘어가셨더군요. 조금씩 점유율 높여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일단 매출은

애플워치 > 스위스시계업체 모두

라고 들었읍니다 

시계 안차던 사람들 = 스마트워치 참

시계 차던 사람들 = 시계도 차고 스마트워치도 참 / 차던거만 참

뭐 이런 느낌 아닐까 싶은데요.
완전 대체라기 보다는 시계 안 차던 사람들 수요를 끌어온거 같습니다.

애플워치는 모르겠는데

스마트워치 전체로 보면 대체해가고 있죠

솔직히 10수만원대 일반 시계 살바엔 스마트워치사지라는 분들은 많은 듯

애플워치처럼 50만원대 같으면 명품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시계 브랜드들이 있으니 뭐 이쪽은 대체까지는 아닌 거 같구요

IWC같은데도 대놓고 견제 하더라고요 중저가 라인은 스마트워치가 꽤 잡은거 같습니다

주변 '일반인들' (IT에 큰관심없는) 보면 애플워치나 갤워치 많이차긴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계안차던 사람 혹은 명품시계 아닌 일반시계 차던사람 인듯 합니다

저는 시계찬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다니엘 이라던지 아니면 저렴한 지샥라인만 차서 그런지는 몰라도 완전히 애플워치로 넘어왔습니다.

시계페이스를 바꿀수 있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시계줄질을 할 수 있다보니 안질리더라구요 

저는 업무할때 편해서 스마트워치만 쓰게 되네요 카톡같은 알림 뜨면 번거롭게 폰을 꺼내서 확인할 필요가 없으니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