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애플스토어 노조 설립에 찬사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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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12:4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애플스토어 첫 노조 설립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메릴랜드 Towson Town Center에 위치한 애플스토어는 직원들의 투표 결과 65대 33으로 찬성이 우세하여 애플스토어 사상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 "그들이 자랑스럽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는 근로자들은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일할지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노조가 있는 덕분에 근로자들은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고 더 나은 제품이 탄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은 반노조 로펌 변호사를 고용하는 등 노조 결성을 저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나, 이미 뉴욕과 아틀란타 주의 애플스토어에서도 노조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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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노조가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