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기차는 언제쯤 내연기관 만큼의 가격이 나올까요?
- 룬룬
- 조회 수 476
- 2022.06.21. 22:20
전기차 참 매력있어 보이긴 한데 그놈의 가격이 문제라... 그렇다고 싼 미델들 보면 이건 뭐 도심 출퇴근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고 말이죠.
그나마 르노 시닉 비전인가 수소 + 전기여도 뭐 근처에 충전소 있으니 상관은 없어서 끌리더군요. 가격도 뭐 보조금 받으면 2~3천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가격좀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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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리가 없습니다. 차액만큼을 마진으로 돌리겠죠. 제품 가격을 올리는게 얼마나 힘든데 지금 시장가격이 이렇게 형성되어있는걸 제조사가 미쳤다고 내릴까요? 지금 나와있는 차들은 이 가격으로 굳을겁니다. 오히려 점점 오르겠죠. 그리고 더 작고 원가를 절감한 차들이 밑에 포진될겁니다.
애초에 원자재 가격이 내려간다고 차 가격을 그만큼 내리면 기존 내연기관 브랜드들은 테슬라랑 경쟁이 불가능해집니다. 테슬라랑 내연기관 브랜드들이 전기차로 얼마씩 남겨먹는지 찾아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내리죠...내리지 않으면 못팔아요 테슬라말고 전기차가 보조급없으면 안팔립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될려면 안내리면 죽었다 깨어나도 대중화 못합니다
지금 전기차 판매량이 작으니 보조금이 지급되고 비싸도 사는거죠
전기차가 합리적인 가격이여야 서민도 사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뭐하러 전기차를 사겠습니까 전기차가 독삼사 가격인데 모든 국민이 독삼사차를 타고 다닐수는 없죠
자동차제조사들의 전기차에서 가장 큰 골치덩이가 배터리 가격때문에 가격을 못내린다는건데요
그래서 전기차의 대중화의 길은 요원하다는겁니다
전기차가 제조사들이 자발적으로 뛰어든 시장이 아닙니다 친환경기조에 맞춰서 어쩔수 없이 뛰어든 시장입니다 따라서 프리미엄브랜드처럼 팔수 없습니다 대중들이 살수 있게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그 자체가 이미 실패한겁니다
LG전자, 스타벅스 전 매장 텀블러 세척기 보급
배터리 재료가 바뀌면 내려가지 않을까요? 코발트가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