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 재개발 시행사가 을지면옥을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단행 가처분'에서 법원이 1심을 뒤엎고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다. 을지면옥이 시행사에 건물을 인도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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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가처분 판결을 끝으로 을지면옥은 우선 영업을 중단하고 해당 건물을 떠나기로 했다. 이날 을지로에서 오후 3시까지 영업할 예정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6/556555/

보존하네 마네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소송에서 져서 급하게 떠나는거였군요 ㄷㄷㄷ 

오늘 3시까지인줄 알았으면 어차피 점심도 안먹었었는데 아까 줄선글 보자마자 바로 갈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