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3은 뭔가 나사가 빠진 느낌이라면

A33은 기냥저냥 쏘쏘한 느낌입니다.

그 포지션에 딱 맞는 스펙과 가격인듯하네요.

후면 카메라의 경우

25mm F1.8 OIS 광각 렌즈 + 48MP 0.8um 1/2" Sony IMX582 PDAF 센서

조합인데

GSM아레나 평가보니 12MP 모드던 48MP 모드던 기냥저냥

나쁘지않게 찍혔더군요.

48MP를 12MP로 크롭해서 무손실 2배줌도 구현했는데

이것도 좋아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도 90Hz

IP67 방수방진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등도 지원해서 미드레인지 포지션치고 아낌없이

들어갔습니다.

아버지가 비싼폰 싫어하시고 적당한 폰 원하셨는데

마침 국내 전파인증도 들어갔겠다.

이걸로 바꿔드려야겠네요.

현재 쓰시는폰이 갤럭시A9(SM-A920N)이니깐

넘어가시면 꽤 체감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