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부터가

"삼성의 스타벅스 갤럭시 버즈 케이스는 바보같고 의미가 없지만 난 그걸 갖고싶어"

라며 특별한 기능도 없고 더 커지기만 할 뿐이며 비실용적이고 주머니나 지갑 대신 가방이 필요할테지만

그냥 더 흥미로운게 어때서? 좋으니까 된거 아냐? 라며

한국에서만 판매하는게 아쉬워 이베이 알람에 키워드를 등록해놓았다며 기사를 마무리 합니다.

물론 기사가 쓰여진 시점은 가격이 공개되기 전이고

저 케이스가 45달러 라는 사실을 알면 편집자도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겠죠

그밖에 안드로이드 폴리스에서는 해당 콜라보를

"스타벅스 매장에서 안드로이드 폰을 꺼내는 것이 어색하지 않도록 하는 방패" 라고 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