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년만에 반도체 R&D센터 짓는다…이재용 '기술 초격차' 첨병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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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18:31
기흥 사업장 유휴 부지에 기초 공사 시작
화성 DSR 이후 처음…인력·설비 공간 확보
3나노 파운드리, 차세대 메모리 연구할 듯
삼성전자가 8년만에 신규 반도체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기술 경영’을 강조하면서 시스템반도체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 도약, 메모리 초격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붙이는 모양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기흥 반도체 사업장 유휴 부지에 R&D 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공사 작업에 들어갔다. 건설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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