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몇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1) M2 부진

M2성능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웠고, 벌써부터 물리적 한계에 부딪혔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해외 테크유투버는 M2 탑재한 맥북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고 계시네요.

애플 실리콘 엔지니어들이 대거 이직한다는것도 M2이후의 행보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 M2 차세대 공정 하반기 불투명

M2 Max등 프로라인업 CPU 차세대 공정(TSMC 3nm) 하반기부터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코로나등 여러 여건이 아직 미지수입니다. (*가을부터 코로나가 재 유행한다는 세계 각국의 경고가 있습니다.) 

3) 환율폭등 및 공급망 이슈

환율 폭등과 공급망 이슈로 기존제품 가격 인상 + 신제품도 가격인상될 요인이 매우 다분하게 큽니다.

(가격 동결하면 기적일 수준)

4) 큰 감가상각 없음

맥북은 전통적으로 중고제품의 큰 감가상각없어서 적당히 쓰다가 팔아도 Windows노트북에 비해 가격방어가 잘되는편입니다.

5) 공급망 이슈와 원가이슈에 따른 사소한 원가절감

SSD낮은급을 쓰거나 이런식으로 장난칠수도 있습니다.

희망회로 뇌피셜 결론

가격 감가상각 선반영한 가격에 신제품 구매

기존 제품 가격 인상시 추가 떡상 기회 

OLED 탑재모델 나오기전까지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것 같아서 실사용으로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되팔아도..)

다만, 우리는 애플실리콘 로드맵을 모르기때문에 갑자기 M3에서 떡상하면 망하는겁니다.

이 글은 하나의 의견일뿐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이해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입니다.